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7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이후 미일 동맹 강화 등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미일 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기초로 규정하고 안보 분야 협력을 지속해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내용을 공동성명에 명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미국은 일본 방위에 흔들림 없이 관여하고 일본은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을 확인한다는 내용을 담는 것도 검토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