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외국인 주포 비예나(오른쪽)가 5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의 블로킹벽 사이로 강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5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4연승을 거둔 3위 KB손해보험(16승10패·승점 44)은 2위 대한항공(16승9패·승점 49)에 바짝 따라붙은 반면 지난해 11월 28일 OK저축은행전 승리 후 3·4라운드 전승을 달리는 등 최근 2개월 넘게 패배가 없었던 선두 현대캐피탈은 16연승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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