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연합, 충청남도의회 윤희신 의원과 ‘1형 당뇨병’ 장애 인정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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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연합, 충청남도의회 윤희신 의원과 ‘1형 당뇨병’ 장애 인정 한목소리

충청남도 의회 제1차 본회의에 지역 대표단 참석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병연합)은 4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서울·경기·세종·충남 지역의 대표단이 참석,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1형 당뇨병의 장애 인정을 통한 사회적 보호망 확보 촉구 건의안’ 채택에 함께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나아가 윤희신 의원은 1형 당뇨병환자와 가족들이 절실히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당뇨병연합과 지속 논의하면서 이번 촉구안을 마련하게 됐다.

윤희신 의원은 이날 대표 발언을 통해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으나 지방정부의 역할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1형 당뇨병이 장애로 인정돼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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