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시갑)에게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6월을 구형했다.
배우자의 미술품 가액을 실제보다 낮춰 신고한 것이 쟁점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96억원대 재산을 73억원가량으로 축소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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