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입소자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직원들이 해고나 직무배제 등 제재를 받았다.
A 재활원은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생활지도원 20명을 시설 거주자들과 분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신고받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시설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 폭행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했고,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CCTV 12대를 전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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