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FP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투 트랙'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첫 번째는 국내 생산을 우선 검토하고 있고, 두 번째는 미국에서 직접 사업화하는 부분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에서의 지위를 다지면서 중저가 LFP 시장을 공략해 다변화한 고객사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7년 기준 매출에서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이 약 75%, LFP 양극재 비중은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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