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미국 국경지대에 군인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간 관세 유예 합의에 따른 조치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는 대신 멕시코군 1만명을 국경지대에 배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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