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0여년 전 숨진 첫째 아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고백한 영상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교회 측은 “당시 목사님께서는 심방 중이셨고, 태어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아기가 극심한 울음 끝에 사모님께서 병원으로 데려갔을 때 이미 호흡이 멈춘 상태였다”며 “출생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장례 없이 묻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당시 아들의 살해 여부 등을 두고 조사를 받았지만, 교회 안수집사라는 다른 경찰에 의해 무혐의로 풀려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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