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첨단학과 대학(캠퍼스) 공모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해 4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첨단학과 대학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1만㎡ 규모 부지에 연면적 3만3천㎡ 규모로 조성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1천여명이 이용하게 된다.
나아가 도는 2026년까지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협회, 창업기획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및 펀드 등을 유치하게 되면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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