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행 거절' 소크라테스, KBO 대체 카드 1순위 될까…변수는 '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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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행 거절' 소크라테스, KBO 대체 카드 1순위 될까…변수는 '가족 문제'

소크라테스는 2022시즌 한국에 연착륙했다.

대만프로야구 소식을 다루는 현지 매체 리버티 스포츠는 최근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가 소크라테스 영입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웨이취안 야구단 단장은 리버티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3시즌 동안 뛴 외국인 타자와 협상을 진행했다.하지만 소크라테스는 가족과 관련한 이유로 대만에 올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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