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 尹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는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에 이어 황 전 총리가 참여하게 됐다.
지난달 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대통령은 20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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