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는 이번 주 내로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해진 창업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로 복귀하며 이사회 의장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이래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서 유럽 시장 개척에 주력했던 이해진 창업자의 이번 복귀는 국제 AI 경쟁 심화에 따른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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