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비상경영 체제 돌입 등을 통해 실적 부진을 털어낸다는 목표지만,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단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주력 사업 부진으로 지난해 231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포스코퓨처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에너지 소재(양·음극재)의 지난해 매출은 2조3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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