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 작은키 나무, 탄소중립에 새 희망 불어넣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도시숲 작은키 나무, 탄소중립에 새 희망 불어넣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지난 7일 국내 최초로 정주지(Settlements) 부문의 작은키 나무(관목, 5종) 상대생장식을 국가고유계수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숲과 정원에 흔히 식재되지만 그동안 고유계수 부재로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서 누락되었던 작은키 나무의 온실가스 흡수량을 국가 통계에 반영할 수 있게 되어, 국가 2050 탄소중립(Net Zero) 정책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작은키 나무의 국가고유계수 등록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시숲과 정원의 탄소 흡수량을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