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배정대(30)와 멜 로하스 주니어(35)는 언어,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쌓고 있다.
KT 배정대가 5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외야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로하스는 “(배)정대는 실력은 물론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등 해외야구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오픈마인드가 있다”며 “한국, 해외 선수를 가리지 않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서 조화로운 팀을 만들 것이다.주장으로 가는 길을 잘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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