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국민의힘 김세환·김응규·배낙호·서범석·이창재·임인배·배태호 후보, 한국농어민당 이선명 후보, 무소속 박판수 후보 등 총 10명이 출마했다.
배낙호 전 김천 상무FC 대표이사는 횡령, 근로기준법 위반, 음주운전 등으로 총 3차례 벌금형을 받았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그동안 김천은 학연과 지연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는 유권자들이 보다 깐깐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때”라며 “도덕성이 부족한 후보를 시장으로 선택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