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하 중부 4군)이 추진하는 공동장사시설의 건립 후보지 3곳이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8차 회의에서 후보지 3곳이 법적 요건 미충족, 주변 마을 반대민원, 예상 사업비 과다, 자격요건 미달 등 이유로 모두 탈락했다.
한편 중부 4군은 유치지역에 30억원 이내의 기금을 지원하고 장사시설 내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주는 한편 근로자 우선 고용 및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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