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내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두루두루 봉화 새댁수리단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과 동시에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7회에 걸친 교육 후 최종 5명을 선정해 위탁교육과 실전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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