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데뷔전' 양민혁, 수비 가담 능력 보여줬다... 다음 목표는 '공격 포인트'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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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데뷔전' 양민혁, 수비 가담 능력 보여줬다... 다음 목표는 '공격 포인트' 생산력

양민혁은 이날 후반 21분 경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7분에는 상대 윙어를 끈질기게 압박해 공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윤정환 전 강원FC 감독도 양민혁의 장점 중 하나로 수비 가담 능력을 꼽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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