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 부족으로 인해 11년 만에 문을 닫는다.
그동안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는 외상 전문의 수련에 필요한 교육 훈련비를 지원받아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해 왔다.
이러한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치료를 이어가는 중증외상 전문의를 수련하고자 보건복지부는 매해 9억 원의 예산을 센터에 지원해 왔는데, 올해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 센터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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