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가자주민 강제이주' 트럼프 발언에 "인종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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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가자주민 강제이주' 트럼프 발언에 "인종청소"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재정착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국내 시민단체들이 규탄 목소리를 냈다.

시민사회단체 45곳과 재한 팔레스타인인, 아랍인 등이 모인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5일 오후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이주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기간 관리·개발하는 등의 구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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