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도 딥시크 차단 "AI 안정성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네카오도 딥시크 차단 "AI 안정성 우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딥시크’에 대해 사내 업무 목적 사용을 금지했다.

앞서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딥시크가 수집하는 정보가 매우 광범위하게 많다”라며 “사용장비 정보는 물론 키보드 입력 패턴이나 리듬, IP 정보, 장치 ID 등은 기본에 쿠키까지 수집하고, 수집한 사용자 정보는 중국 내에 있는 보안 서버에 저장되는 만큼 이런 것들을 미리 잘 주지하고 고려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미국 텍사스 주 정부는 최근 주정부가 지급한 기기에서 딥시크와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수 등의 이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 바 있고 이탈리아 개인정보 보호 기관 ‘가란테(Garante)’는 개인 정보 사용의 불투명성을 들어 딥시크 사용을 차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