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중앙정부와 마찬가지로 지방정부 역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방정부도 힘을 모아서 정국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더 나은 미래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 필요한 때"라며 "그래서 17개 시·도지사도 국정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힘을 모아나가기로 하고 있고, 이를 정치권과 협의해 잘 풀어나갈 생각이 있다"고 화답했다.
유 시장은 접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어두운 정국 상황에서 정치권과 함께 지방정부를 담당하는 시·도지사끼리 힘을 모아서 정국 안정과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모든 노력 함께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권 비대위원장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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