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과 고부가가치 케이블 사업 확대를 통해 2024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는 5일 발표한 잠정 실적에서 지난해 매출 8690억원, 영업이익 448억원, 순이익 3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탈중국 전략의 영향을 받아 랜(UTP) 케이블 수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며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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