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정치적 견해 표출 안돼"… '스타강사' 조정식, 소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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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정치적 견해 표출 안돼"… '스타강사' 조정식, 소신 밝혀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수능 영어 스타강사 조정식이 학생들에게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은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수시로 온다.내 정치색은 밝힌 적도 없는데 왜 다들 넘겨짚지?"라며 "미친X인가? 수업 중 혹은 SNS를 통해서도 정치적 견해 표출한 적 없다.그러면 안 된다는 게 내 신조"라고 했다.

조정식은 "특히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러면서 "내가 입은 옷 색, 내가 말하는 수능에 대한 관점으로 내 정치색을 예단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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