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27억원으로 전년 3511억원 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유실적회원 및 금융자산 성장, 모집비용 효율화 등으로 총영업이익이 늘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자본효율성 관점에서 성장을 추진하고, 비용 및 Biz효율화를 통해 내실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어지는 균형감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성장을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