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지난해 9월 열렸던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 행사와 관련해 5억원에 달하는 정산서가 없다며 시의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심창보 태백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해당부서에 자료를 요구했지만,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사업을 수행했다는 이유로 정산서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 의원은 부서가 해당 행사에 대한 용역을 수행한 후, 이에 대해 정산하지 않은 채 예산을 지급한 것을 문제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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