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김준호가 운구를.."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장인어른인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됐고, 두 사람은 강원도 동해로 향했다.
절을 하며 김지민은 결국 오열했고, 김준호는 "울지 마 애기야.기뻐하시는 날 왜" 라며 껴안으며 위로했고, 편지를 낭독하며 김준호는 "지민이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올렸다.
한편 김지민 또한 "아빠, 저희 잘 살게요"라며 인사를 올리며 김준호에게 "남은 거(양주) 뿌려도 되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아버님이 남은 것은 키핑 해 두셨다" 라고 농담을 건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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