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33)가 2025시즌 K리그2 충남아산FC 소속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손준호 측 관계자는 “손준호도 (해외보다) 국내에 복귀해서 다시 한번 명예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올해 K리그 시즌이 일찍 시작되니 아마 빠른 접촉이 필요하리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준호가 중국 리그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레 국내 복귀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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