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 선수로서 첫 시즌을 보낸다.
목표는 프로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치는 것이다.고교 시절 뽐냈던 정교한 콘택 능력을 프로에서도 증명하리라 다짐했다."야구적으로 안타를 가장 많이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염승원은 올해 그라운드에서 뛸 수 없다.지난해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루키캠프 당시 오른쪾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비시즌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현재 기초 근력 운동을 시작했고, 웨이트 트레이닝 이후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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