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순환출자고리?”···영풍·MBK vs 고려아연 법적공방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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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순환출자고리?”···영풍·MBK vs 고려아연 법적공방 포에버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과 고려아연이 이번엔 '순환출자고리'를 놓고 법적공방에 들어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는 지난달 23일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순환출자 구조를 만들어 영풍 측 고려아연 지분 25.4%에 대한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적용한 것을 두고 △임시 주총 결의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최 회장과 손자회사 SMC 전현직 이사진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신고 및 검찰 고발 △최 회장 측 이사 7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진행 중이다.

영풍 측 의결권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된 임시 주총에서의 ‘집중투표제’ 결의 효력을 막으려는 시도와 함께 이를 주도한 고려아연 현 경영진과 SMC 측에 대한 각종 법률 위반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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