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 8년 만에 열리는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해 14일까지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동계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다인 34개국 약 1300명이 출전해 6개 종목(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인 차준환(고려대)도 금메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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