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의 본부장 인사 후 같은달 20일 경기도 담당부서가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인사발령 철회와 경위서 제출을 요구한 내용의 공문을 GH측에 보내면서다.
여기에 더해 이번 인사개입이 경기도 고위간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후문까지 돌며 갑질 논란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A씨는 또 인사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2023년에 신규 채용 외에도 내부 전보 인사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GH와 합의를 했기 때문에 이번 인사 철회 요구를 갑질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또 GH에서 당초 계획대로 인사를 하겠다고 회신했고 이에 대해 적의 조치하라는 공문을 보내 인사가 그대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 또한 갑질로 볼 수는 없다.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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