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광물행사인 마이닝 인다바(Mining Indaba)와 연계해 열린 이번 대화에는 알제리,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감비아를 비롯한 11개국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우리 외교부와 산업부 등 정부 관계자와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에버다임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제리,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등 정부대표들은 자국의 핵심광물 부존 현황과 핵심광물 개발을 위한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한국 측의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감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레소토, 모로코, 우간다 등 대표들은 핵심광물 채굴과 탐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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