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줄 모르고 임신"… 하나경, 상간녀 소송 대법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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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줄 모르고 임신"… 하나경, 상간녀 소송 대법원 간다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한 배우 하나경(41)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나경은 지난 3일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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