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오는 13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헌재는 지난 기일에 불출석한 조 청장과 김 전 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에는 오욱환 변호사(연수원 14기)가 추가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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