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LG씨엔에스(LG CNS)[064400]가 코스피 입성 첫날인 5일 10% 가까이 급락하며 쓴맛을 봤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6조원에 가까운 데다 청약 흥행에도 성공해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면서 위축된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상장일 분위기는 실망스러웠다.
한편 올해 들어 증시에 새로 입성한 신규상장(스팩 제외) 종목 8개 중 상장 첫날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지난달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아스테라시스[450950](44.35%) 1개 종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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