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정원 증원 등의 문제로 불거진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의 집단 휴학으로 졸업식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의대생의 휴학률은 95%에 달하고, 신입생의 휴학을 강요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의대가 오는 26일 예정된 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