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불황에도 외형 성장…코로나 이후 백화점 최대 매출 갱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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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불황에도 외형 성장…코로나 이후 백화점 최대 매출 갱신 中

백화점 총매출은 코로나 이후 매해 최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055억원(-344억)을 기록했다.

채널 이용료와 통상임금 이슈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으나 지난해 누계 순매출액은 3283억원(+15.6%), 영업이익은 177억원(+45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3분기 신세계 편입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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