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전체 가구의 60% 이상이 1~2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3년 기준 도내 전체 27만8315가구 중 1인 가구가 9만3739개로 전체의 33.7%를 가장 많았고, 이어 2인 가구(8만2048개·29.5%), 3인 가구(5만940개·18.3%), 4인 가구(3만6282개·13.0%), 5인 가구(1만5306개·5.5%) 등의 순이었다.
2023년 기준 도내 전체 주택 수는 29만3183호로, 전년 28만7982호에 견줘 1.8%(5201호)가 늘면서, 전체 가구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주택 보급율은 105.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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