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백기완(1933∼2021) 통일문제연구소장은 생전 그림 한 점을 특별히 아꼈다.
백기완 선생이 낸 책 '부심이의 엄마생각'을 읽은 민중미술의 대가 신학철 화백이 그린 그림 '어머니'(2006)였다.
신학철 화백은 5일 서울 대학로 백기완마당집에서 열린 '신학철, 백기완을 부르다' 전시 간담회에서 "백기완 선생은 서정성을 좋아하는 진짜 예술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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