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를 관통하는 경의중앙선 선로 상부가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 공간에 입체복합문화공원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칭 정약용 공원으로 조성될 이 공간에는 정약용 아카데미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교육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 공간을 도입해 창업 인프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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