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 귀성객 등 23억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春運·1월14일∼2월22일)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0억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춘제 연휴에는 지방정부들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함에 따라 전기차를 이용한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