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지난해 영업익 504억…전년比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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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지난해 영업익 504억…전년比 67.4%↓

매출액은 1조 67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 증설을 완료하며 반도체 등 전방 수요 확대에 대응하였고,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판매도 전년대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내정)는 “자사는 지난해 어려운 시황 속에서도, 고부가 스페셜티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결과적으로 4분기 실적 상승전환을 이끌었다”며 “올해도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 등 스페셜티 소재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고부가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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