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러운 영화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올해 첫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개봉(12일)을 앞둔 주연 배우 안소니 마키와 줄리어스 오나 감독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이번 영화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서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와 그 뒤에 숨은 존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등장한 후 1대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사이드킥(조력자) ‘팔콘’으로 활약했던 안소니 마키는 “내가 캡틴 아메리카가 될 것이라는 건 상상도 못 했다”면서도 “정의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샘 윌슨은 캡틴 아메리카가 될 자격이 충분한 캐릭터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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