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ACL 앞둔 스타들의 이색 포부 “나에게 기대한다” [I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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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ACL 앞둔 스타들의 이색 포부 “나에게 기대한다” [IS 현장]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둔 김영권(35·울산 HD) 박진섭(30·전북 현대) 전민광(32·포항 스틸러스) 이민기(32·광주FC)가 이색적인 포부를 전했다.

‘명장’ 거스 포옛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 전북의 박진섭은 “감독님도, 선수들도 새로운 도전이다.프리시즌부터 준비를 잘했다.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민광은 “우리는 기존 선수들이 계속 함께해 장점이 있다.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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