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양의지도 1선발로 기대받는 어빈의 불펜 투구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양의지는 "기본적으로 제구력이 정말 좋다.디셉션이 짧아서 구창모 선수 투구를 보는 듯했다.공이 금방 들어오는 느낌"이라며 "잭 로그 선수도 공 움직임이 좋아서 땅볼 유도를 자주 할 듯싶다.두 선수 모두 10승이 아니라 최소 15승 이상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처럼 어빈뿐만 아니라 로그와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까지 2025시즌 두산의 운명을 결정 지을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이 주목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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