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한전선은 지난해 매출 3조2820억원, 영업이익 1146억원, 당기순이익 73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와 매출 증가를 꼽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당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현지 법인과 지사를 활용한 신규 시장 개척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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