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배우 고아라, 장률, 강찬희, 손우현, 한승연, 이광영 감독이 참석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이에 고아라는 "잘 되고 안 되고는 대중분들이 보시고 얼마나 공감하시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면서 "현장에서 얼마나 재밌게 찍었느냐가 포인트가 되는데, 정말 재밌게 찍었고 호흡이 중요하다.화리가 정말 많은 일을 겪게 되는데, 다양한 감정신을 찍는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게끔 집중했어서 현장에서는 모든 배우들과 즐겁게 찍었다.보시는 분들께도 그런 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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