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매월 9일을 '폐교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폐교 시설 안전 관리에 나선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폐교 점검의 날'은 도내 폐교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폐교 시설의 안전성 및 환경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복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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